상대선수 발목 밟은 윌리안 2경기 출장 정지 사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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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윌리안이 2경기 출장 정지 사후 징계를 받았다.
윌리안은 지난달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경고 카드를 받았다.
포항 측 페널티에어리에서 상대 선수 발목을 밟은 게 이유였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회의 동영상 분석 결과 해당 행위는 퇴장을 적용해야 하는 반칙으로 판단, 사후 징계가 내려졌다.
이 같은 조치는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 퇴장성 반칙)에 따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윌리안은 지난달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경고 카드를 받았다.
포항 측 페널티에어리에서 상대 선수 발목을 밟은 게 이유였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회의 동영상 분석 결과 해당 행위는 퇴장을 적용해야 하는 반칙으로 판단, 사후 징계가 내려졌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