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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애플망고 ‘오매향’ 전국구 진출
농협전남본부 27일 출시 기념회…올 20t 출하 목표
2020년 05월 21일(목) 00:00
‘오매향’ 애플망고 <농협 전남본부 제공>
전남에서 생산된 애플망고가 아열대 농산물 브랜드 ‘오매향’<사진>을 달고 이달 처음 전국 소비자를 만난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0일 영광군 염산면 망고야농장에서 애플망고 재배농업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오매향 재배농가 상품화교육’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남본부는 올해 주력 작물인 아열대 농산물 브랜드 ‘오매향’을 기획하고 첫 품목으로 애플망고를 선정했다.

‘오매향’ 사업에는 영광 등 9개 시·군 12개 애플망고 재배농가가 참여한다. 이들 농가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20억원으로, 예상 출하물량은 10~20t이다.

올해 ‘오매향’ 애플망고 재배면적은 전남지역 면적 12만1380㎡의 절반(55.2%)이 넘는 6만7060㎡이다.

전남본부는 오는 27일 망고야농장에서 전국 주요 구매 담당자 90여 명을 초청해 ‘오매향’ 애플망고 출시기념 시식·품평회를 연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 아열대농산물 브랜드 ‘오매향’은 7개월 동안 개발과정을 거쳐 탄생했다”며 “재배농가들의 수년간 노력이 충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농협이 마케팅과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