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고객님들, 코로나19 걱정 마세요”
매장 입구 2곳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 광주신세계는 지난 20일부터 매장 1층 후문 출입구와 터미널 방향 입구 2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
지난 달 입구에 터널형 소독 분사기를 설치한 ㈜광주신세계가 이번에는 열화상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우려 잠재우기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0일부터 매장 1층 후문 출입구와 터미널 방향 입구 2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달 31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층 고객서비스센터, 유모차대여소 등 주요 공간 5곳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기도 했다. 광주신세계는 직원 내부 회식을 자제하고 구내식당 거리 1m 유지, 근무 중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동훈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더라도 긴장감을 늦추기 않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신세계는 지난 20일부터 매장 1층 후문 출입구와 터미널 방향 입구 2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달 31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층 고객서비스센터, 유모차대여소 등 주요 공간 5곳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기도 했다. 광주신세계는 직원 내부 회식을 자제하고 구내식당 거리 1m 유지, 근무 중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