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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마트, 신선식품 오전 세일 매출 전년비 17%↑
2020년 04월 15일(수) 20:30
이마트는 신선식품 매장에 상품의 산지·품종·생산자·요리법 등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홍보물을 보충했다.
광주지역 이마트가 지난 달 ‘오전 한정 세일’을 벌인 결과 이 시간대 매출이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오전 한정 ‘신선식품 타임특가’를 벌인 시간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증가했다.

고객 1인당 평균 매입액(객단가)은 24.4% 올랐다.

이마트는 지난 달 14~21일, 23~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바나나·오렌지 등 ‘신선식품 타임특가’ 상품을 매일 선보였다.

이마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이 덜 붐비는 오전에 장을 보는 것을 선호하면서 이 같은 판매 전략을 세웠다.

지난 달 2주 동안 이마트가 진행한 ‘타임세일’ 매출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이마트는 고객 소비 유형을 분석해 맞춤형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선식품과 요리매장에는 상품의 산지·품종·생산자·요리법 등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홍보물을 보충했다. 수산매장 등에는 고객의 주문에 맞춰 상품을 선보이는 ‘오더-메이드’(Order-made) 방식을 확대 도입할 방침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