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톡톡 자문단’ 활동 본격화
4기 발대식…11월까지 활동
![]() 광주은행은 26일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4기 톡톡 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광주은행 제공> |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4기 톡톡 자문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광주은행은 동구 대인동 본점에서 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자문단 9명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광주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의견을 낼 예정이다. 참여하는 부문은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과정,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제도 개선 및 도입 등이다.
‘톡톡 자문단’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해 3기 자문단이 낸 영업점 서비스 및 비대면 채널 프로세스 등 의견 36건은 실제 운영에 반영됐다.
송 행장은 “4기 톡톡 자문단을 통해 고객수요 파악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시각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며 “젊은층 고객부터 중·장년층 고객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고객에 사랑받을 수 있는 광주·전남의 대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날 광주은행은 동구 대인동 본점에서 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자문단 9명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광주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의견을 낼 예정이다. 참여하는 부문은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과정,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제도 개선 및 도입 등이다.
송 행장은 “4기 톡톡 자문단을 통해 고객수요 파악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시각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며 “젊은층 고객부터 중·장년층 고객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고객에 사랑받을 수 있는 광주·전남의 대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