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일자리센터, 광주·전남 유일 4년 연속 ‘우수’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23일 동신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연차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광주·전남 대학 중 유일하게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점을 받았다. 연차성과 평가는 전국의 105개 대학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하며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평가한다.
이에 따라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당초 2021년 2월까지였던 사업기간이 2022년 2월까지 1년 연장되는 혜택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동신대는 진로 지도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체 연계 현장 실무형 프로그램, 해외취업프로그램 등 수준별 맞춤형 진로·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올바른 진로 지원, 취업 역량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광주·전남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취업지원 분야 우수상인 한국고용정보원장상을 받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23일 동신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연차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광주·전남 대학 중 유일하게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점을 받았다. 연차성과 평가는 전국의 105개 대학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하며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동신대는 진로 지도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체 연계 현장 실무형 프로그램, 해외취업프로그램 등 수준별 맞춤형 진로·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올바른 진로 지원, 취업 역량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광주·전남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취업지원 분야 우수상인 한국고용정보원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