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신중년 경력 활용 일자리 조성
18명 선발…28일까지 접수
순창군이 신중년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순창군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3개 분야 18명의 신중년과 함께 일할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군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관내 거주 중인 미취업 군민으로 분야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 운영 멘토단, 지역문화 보전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 바이오 자문위원 등 총 3개 분야이며, 총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 분야는 가장 많은 인원인 10명을 선발할 계획인 가운데 문화재 관련 분야에 5년 이상 근무하거나 활동한 경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또 다른 분야인 사무 운영 멘토단은 사무경력 5년 이상, 바이오 자문위원은 미생물, 건강 기능성 식품 등 식품·바이오 유통 관련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이나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면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오는 28일까지, 사업장은 21일까지 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순창군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3개 분야 18명의 신중년과 함께 일할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군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관내 거주 중인 미취업 군민으로 분야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 분야는 가장 많은 인원인 10명을 선발할 계획인 가운데 문화재 관련 분야에 5년 이상 근무하거나 활동한 경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또 다른 분야인 사무 운영 멘토단은 사무경력 5년 이상, 바이오 자문위원은 미생물, 건강 기능성 식품 등 식품·바이오 유통 관련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이나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면 가능하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