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웅 작가 ‘사진과의 대화 Ⅲ’ 출간
아름다운 한국의 사계절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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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웅 사진작가가 최근 사진집 ‘사진과의 대화 Ⅲ ’를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사진집에는 아름다운 한국의 사계절 풍경사진과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흥겨운 축제 현장 사진, 새와 꽃사진 등 모두 370여점이 실렸다.
한국사진가협회 정회원으로 자문위원도 맡고 있는 구 작가는 지금까지 일곱차례 사진전을 열었으며 개인전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올해 81세인 구 작가는 수필가로도 등단, 일상에서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글과 함께 사진 150점이 어우러진 수필집도 출간했다.
또 어르신들로 구성된 은빛합주단 지휘자로 오랫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로원과 요양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구 작가는 IPA국제 사진전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유네스코 ‘ETERNAL ASIA’에 작품이 게재되는 등 지금까지 국내외 콘테스트에서 70여차례 수상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번에 새로 선보인 사진집에는 아름다운 한국의 사계절 풍경사진과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흥겨운 축제 현장 사진, 새와 꽃사진 등 모두 370여점이 실렸다.
한국사진가협회 정회원으로 자문위원도 맡고 있는 구 작가는 지금까지 일곱차례 사진전을 열었으며 개인전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또 어르신들로 구성된 은빛합주단 지휘자로 오랫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로원과 요양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구 작가는 IPA국제 사진전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유네스코 ‘ETERNAL ASIA’에 작품이 게재되는 등 지금까지 국내외 콘테스트에서 70여차례 수상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