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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경찰, 설 명절 치안대책 총력
범죄예방진단팀 가동 등
2020년 01월 20일(월) 00:00
광주·전남경찰청이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전남경찰청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범죄예방진단팀을 가동하는 등 ‘2020설명절 종합치안대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범죄예방진단팀은 금융기관과 현금다액 취급업소의 취약 요인을 정밀진단해 일제 점검하고, 방범취약점이 발견된 점포와 새벽시간에 운영되는 가게 등은 중점관리점포로 지정해 연휴기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탄력순찰과 거점근무 지원경력, 자율방범대 등을 배치한다.

경찰은 또 연휴기간 급증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려 가정을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신고가 접수될 경우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설 연휴 빚어질 수 있는 교통 정체 등에 대비해 주요 정체구간내 교통순찰차 집중 배치하고, 소방·구난견인업체와의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연휴 전·후 단계별 집중 교통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과속·난폭 운전 등 막기 위해 암행순찰차와 경찰 헬기, 드론 등을 활용한 집중 단속에 나서고,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데도 집중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귀성, 귀경길 운전자는 출발 전 미리 교통방송, 모바일, 전광판 등을 통해 날씨 등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게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며 “운전시엔 전좌석 안전띠 착용, 앞차와 안전거리 유지, 갓길 주행 안하기 등 올바른 운전자세를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