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중은행 아성 무너뜨린 광주은행…목포시청지점 개점
내일 광산구청지점도 문열어
2020년 01월 15일(수) 00:00
목포시 1금고를 유치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4일 목포시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광주은행 제공>
지방은행 처음으로 59년 만에 목포시 1금고에 선정된 광주은행이 14일 목포시청지점 문을 열었다.

광주은행은 이날 청사 1층에서 목포시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송종욱 행장과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목포시 1금고를 유치한 광주은행은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약 2188억원을 운영한다. 1금고 변경은 지난 1961년 이래 59년 만이다.

광주은행은 그동안 목포해상케이블카 신설 사업에 100억원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총 5124억원 상당 자금을 대출했다.

목포시청지점 개점으로 광주은행의 영업점 수는 144개가 됐다. 또 16일 광산구청지점을 개점하는 등 지자체 1금고 역할을 수행하는 광주시 동·서·북·광산구 등 5개 출장소를 지점으로 승격·신설할 예정이다.

송종욱 은행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살림을 맡겨주신 목포시와 지역민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원활한 금고운영과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