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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다음달 6일부터저연차·저연봉 선수 제주 캠프
2019년 12월 10일(화) 23:10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대호·이하 선수협)가 저연차·저연봉 선수들을 대상으로 ‘서귀포 트레이닝 캠프’를 운영한다.

선수협은10일 “내년 1월 6일부터 2주간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비활동기간 트레이닝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닝 캠프는 서귀포시의 선수 전용 트레이닝센터, 실내외 야구장 등의 시설에서 진행되며, 제주도 서귀포시의 후원과 대한트레이너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서귀포 트레이닝 캠프는 저연차·저연봉 선수들의 비활동기간 자율훈련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용일 코치(전 LG·류현진 전담 트레이너) 및 스티브 홍(스포츠 사이언스)을 비롯해 현직 프로야구단 트레이너 10여 명이 재능기부에 나선다.

캠프는 전지훈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예방 트레이닝과 선수들의 개인별 트레이닝 루틴을 만드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별도의 트레이닝 비용 없이 숙식비만 부담하면서 부상 예방 능력과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