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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2019년 11월 29일(금) 04:50






▲이제 몸을 챙깁니다=정신과의사 문요한은 마흔 중반, 몸의 이상신호를 느끼며 안식년을 갖는다. 내면의 변화는 물론 치유에 대한 관점도 달라져 언어와 이성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몸을 통한 마음의 치유와 훈련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작가는 이러한 내밀한 경험과 실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책에 담아내며 ‘몸의 심리학’을 들려준다.

<해냄·1만6000원>

▲엘리트가 버린 사람들=2016년 세계 정치사에는 이례적인 두 가지 사건이 있었다. 하나는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찬성이 반대를 넘어서며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된 사건이고, 하나는 정치의 변방에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된 사건이다. 책은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은 일시적인 비정상이 아니다’고 말하며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의 진짜 이유를 파헤친다.

<원더박스·2만2000원>

▲법정에 선 법관들: 유죄 vs 무죄=“권력형 비리, 갑질 횡포, 재판 거래, 블랙리스트 작성, 사법 농단, 국정 농단까지…. 과연 우리는 법의 울타리 안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살아가고 있는가?” 책은 강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또한 법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파헤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해법과 대안을 제시한다. <모아북스·1만6000원>

▲낯선 이웃=2018년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예멘 난민을 포함해 총 12개 국가에서 온갖 박해를 피해 한국으로 온 난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왜 난민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한국으로 올 수밖에 없었는지 등을 들려준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정우성씨는 “평범하게 살아갈 수 없는 이들이 직면한 고통과 어려움을 전하며, 그들을 바라보는 세상의 일부 편견과 오해, 혐오가 대한민국 혹은 이 세상의 미래를 위해 정당하고 타당한 시선인지를 묻고 있다” 며 이 책을 추천한다.

<이데아·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