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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여성가족국 신설
내년 상반기 조직개편 4실·8국·2본부·67과로 조정
2019년 11월 15일(금) 04:50
광주시가 인공지능산업국·여성가족국을 신설하고, 현 군공항부지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신도시조성과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뼈대로 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 설치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과, 출산보육과, 청년청소년과 등 3과 체제의 여성가족국 신설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고, 청년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기존 여성가족정책관을 국 단위로 격상했다.

현 전략산업국은 인공지능산업국으로 바뀐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먹거리인 인공지능산업을 선점·육성할 전담조직인 인공지능정책과가 새롭게 생겨난다. 한시기구인 국단위 수영대회지원본부는 수영대회 종료로 폐지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 기구는 기존 4실 7국 3본부 67과에서 4실 8국 2본부 67과로 조정되며, 총 정원은 3721명에서 소방 현장기능 강화를 위한 소방직 86명을 포함해 200여명이 늘어난다. 조직개편안은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284회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통과되면 내년 1월1일자로 공포·시행된다.

/김형호 기자 k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