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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연계 허브기관 필요”
전북연구원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전방위적 지원해야”
2019년 11월 04일(월) 04:50
전북도 소상공인이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집중·연계할 수 있는 허브기관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전라북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방향’을 주제로 한 이슈브리핑을 통해 정책의 효율적 전달과 지원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는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상공인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변화와 소상공인 실태를 면밀하게 진단하고 소상공인의 다양한 정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종합지원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자는 것이다.

전북연구원은 소상공인이 소수 업종에 집중되어 과당경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등 생존유지에 어려운 현실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플랫폼의 기능과 과제를 제안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다양한 경로로 제공되는 소상공인정책 정보 제공을 일원화해 정책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에게 지원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또 소상공인 종합 상담 및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정책수요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지원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수행과 지원서비스 공급자(정부기관-유관기관-민간기업)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상호간 업무협력을 유도해야 한다.

연구를 맡은 전북연구원 김수은 박사는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적시성, 연계성,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