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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출신 김유신 평균자책점·다승왕
KBO 2부리그 마무리…상무 야구단 8년 연속 정상·KIA 남부리그 3위
2019년 10월 02일(수) 04:50
2019 KBO 퓨처스리그가 514경기 대장정을 끝냈다.

지난 3월 26일 개막한 KBO 퓨처스리그가 지난 30일 상동구장에서 열린 고양과 롯데의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9 KBO 퓨처스리그는 11개 팀이 남부(KIA, 상무, 롯데, NC, KT, 삼성)리그와 북부(한화, 고양 히어로즈, SK, LG, 두산)리그로 나누어 대결을 벌였다.

남부리그에서는 상무 야구단이 2012년 이후 8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북부리그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KIA는 40승 13무 42패(승률 0.488)의 전적으로 남부리그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박준표(경찰)와 전상현(상무)이 각각 북부리그, 남부리그 다승왕과 평균자책점왕을 차지한데 이어 올 시즌에도 상무에서 복무 중인 KIA 김유신이 투수 2관왕에 등극했다.

김유신은 평균자책점(2.25)과 다승(12승) 부문 1위에 오르면서 KBO포스트시즌 종료 후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을 받는다.

한편 KBO는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퓨처스서머리그를 확대 편성하고 15경기 생중계 등에 나섰다.

또 KBO 퓨처스리그 전용앱과 퓨처스리그 인공지능(AI) 로봇기자 케이봇(KBOT)을 통해 퓨처스리그 경기 일정과 결과, 순위, 기록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