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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규 임대사업자 7월 137명 … 올들어 최고
2019년 08월 16일(금) 04:50
보유세 세금 부과 기준일(6월1일) 이후 주춤했던 임대사업자 신규 등록이 지난달 들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은 7월 신규 등록자 수가 137명으로 올들어 가장 많았고, 이는 매달 평균보다 2배를 웃도는 수치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6290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 전월(4632명)대비 35.8% 증가했다. 등록 임대주택은 1만1607호로, 전월(9015호)보다 28.8% 늘었다.

이 중 광주는 임대사업자 81명이 새로 등록해 전달(62명)보다 30.6%(19명) 늘었고, 임대주택은 190호로 전달(181호)보다 4.9% 소폭 증가했다.

전남은 올들어 가장 많은 사업자가 등록했다. 7월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137명으로 전월(55명)대비 149% 전년동월(68명)대비 101.5% 급증했다. 임대주택도 크게 늘었다. 신규 임대주택은 389호로 전달 145호보다 무려 168.3% 증가했다.

한편, 현재까지 등록된 전국 임대사업자와 임대주택은 각각 약 44만7000명, 144만4000호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