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명물 ‘기차당뚝방마켓’16일 여수 바닷가에 뜬다
대만 여행객 맞이 이동장터 초대
곡성군의 대표적인 명물 ‘기차당뚝방마켓’이 여수를 찾는다.
16일 여수 크루즈 여객선 부두를 통해 입항하는 대만 여행객을 상대로 펼쳐지는 ‘찾아가는 이동장터’에 곡성 뚝방마켓이 초청됐다.
이동장터는 롯데 JTB가 전남문화관광재단, 여수시, 순천시 등과 협력해 추진하는 크루즈 환영 행사다.
행사 참여 인원은 관광객과 승무원 등을 합해 3000여명으로 예상된다.
입항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수항 부두에서는 뚝방마켓 외에도 공연, 특산품 판매,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총 50여 팀 규모의 마켓을 계획 중인 곡성 기차당뚝방마켓 측은 고객층이 외국 사람인만큼 우리나라 고유의 특색과 감성이 담긴 수공예품 위주로 마켓을 열 계획이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
16일 여수 크루즈 여객선 부두를 통해 입항하는 대만 여행객을 상대로 펼쳐지는 ‘찾아가는 이동장터’에 곡성 뚝방마켓이 초청됐다.
이동장터는 롯데 JTB가 전남문화관광재단, 여수시, 순천시 등과 협력해 추진하는 크루즈 환영 행사다.
입항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수항 부두에서는 뚝방마켓 외에도 공연, 특산품 판매,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총 50여 팀 규모의 마켓을 계획 중인 곡성 기차당뚝방마켓 측은 고객층이 외국 사람인만큼 우리나라 고유의 특색과 감성이 담긴 수공예품 위주로 마켓을 열 계획이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