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웹툰 제작 지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10개 작품 협약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애니메이션·웹툰 10개 작품을 제작 지원한다.
진흥원은 지난 30일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파일럿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작품에 대한 제작지원 협약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코딱지 코지’ ‘타이니 어드벤처’ ‘버블잼’ ‘썬더 라이트’ 등 애니메이션 4개, ‘줄라이 블루’ ‘충신: 더 비기닝’ ‘에그머니즈’ ‘스님식 요괴요리’ ‘소개팅 다음날 소개팅녀가 커졌다!’ ‘화가의 고양이 집사’ 등 웹툰 6개가 선정됐다.
웹툰 ‘충신: 더 비기닝’은 광주 금남로 이름의 유래로 알려진 금남공 정충신 장군(1587~1636)의 이야기를 다뤘고, 애니메이션 ‘썬더 라이트’의 경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받은 3명이 제작에 참여한다.
진흥원은 애니메이션 부문 1억원, 웹툰 5000만원 등 총 7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창업공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진흥원은 지난 30일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파일럿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작품에 대한 제작지원 협약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코딱지 코지’ ‘타이니 어드벤처’ ‘버블잼’ ‘썬더 라이트’ 등 애니메이션 4개, ‘줄라이 블루’ ‘충신: 더 비기닝’ ‘에그머니즈’ ‘스님식 요괴요리’ ‘소개팅 다음날 소개팅녀가 커졌다!’ ‘화가의 고양이 집사’ 등 웹툰 6개가 선정됐다.
진흥원은 애니메이션 부문 1억원, 웹툰 5000만원 등 총 7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창업공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