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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극 홍보…이달말까지 업소 선정
2018년 08월 09일(목) 00:00
담양군 위생등급제 홍보 전담팀이 지역 음식점을 찾아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홍보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최근 전담팀을 꾸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이달 말까지 일반음식점을 돌며 위생등급제 실시 가능 업소를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신청업소 일대일 맞춤형 등급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도입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뒤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공개·홍보하는 제도다.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식중독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위생등급제의 등급표시는 3단계로 매우 우수(★★★)와 우수(★★), 좋음(★)으로 구분된다.

영업주(신청인)는 희망하는 등급을 선택해 신청하고 평가를 받으면 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표지판,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 설비 개·보수 융자지원, 위생등급 음식점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담양군 관계자는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 위생등급제 시행으로 각 13%, 30% 식중독 감소 효과를 보였다”며 “위생등급제 실시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담양=정재근 기자 jj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