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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코스, 달콤한 휴식 골프 천국으로 초대합니다
운동·휴양시설 갖춘
뉴질랜드 골프장 추천
2015년 04월 23일(목) 00:00
뉴질랜드에는 자연 경관의 운치를 느끼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천혜의 환경에서 운동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있는 뉴질랜드. 400개가 넘는 골프장이 있어 인구 대비 골프장이 두 번째로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골프 애호가라면 꼭 한번은 찾고 싶은 명품 속의 명품 골프장, 뉴질랜드 관광청이 추천하는 골프여행이다.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에는 밀브룩 리조트와 힐스 골프장을 포함해 여러 곳의 골프장이 위치해 매년 많은 골퍼가 다녀가는 곳이다. 리마커블스 산맥과 호수를 끼고 있는 풍광을 보면서 골프까지 즐기 수 있어, 운동과 휴식같이 겸할 수 있다.

밀브룩 리조트(www.millbrook.co.nz)는 2011부터 2014년까지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뉴질랜드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 선정됐었다. 만년설이 내려다보고 있는 코스와 주변을 흐르는 시냇물이 명품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뉴질랜드 오픈에서 4회 우승한 밥 찰스가 설계를 맡은 이 곳은 총 6,412m 코스, 파 72, 18홀로 이뤄져 있다. 넓은 평지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짜릿한 모험을 하는 기분을 선사한다. 또 다양한 레벨이 있어 핸디캡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에서 샷을 즐길 수있다.

리조트 내에는 뉴질랜드 프로골퍼 출신의 마이클 던컨과 유명 티칭프로들이 운영하는 골프 스쿨이 있다. 5성급 객실과 함께 스파, 체육관, 온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 등이 갖춰져 있어 럭셔리한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퀸스타운 개발자이며 코스 설계 전문인 존 다비가 코스를 설계를 한 더 힐스 골프 클럽(www.thehills.co.nz)은 자연과 어우러진 코스로 유명하다.

이곳은 2008년 건축협회 최고상을 받았으며 세계 건축 페스티벌에서 최종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더 힐스 골프 클럽에서는 ‘더 힐스 롯지’라는 고급 단독 별장 형태의 숙소에서 뉴질랜드 자연의 운치를 느끼며 무제한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더 힐스 롯지’ 고객에게는 식사, 컨시어지, 뉴질랜드 와인과 칵테일 등의 음료, 골프 카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클랜드 북쪽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 위치한 카우리 클리프스(www.kauricliffs.com)는 북섬의 대표적인 골프장 중 하나다. 마운트 망가누이와 접해 있는 고가의 골프장으로, 이곳의 자연은 미국의 억만장자 로버트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78년 뉴질랜드에 방문한 로버트슨은 뛰어난 경치에 반해 몇 개월을 지내면서 골프장을 세울 것을 결심하며 1995년 이곳을 매입했다. 2001년 문을 연 이후 세계 100대 골프코스에서 단 한차례도 빠진 적이 없는 명문 코스다. 특히 절벽 위에서 태평양을 바라보며 하는 티샷이 이곳을 상징한다.

고품격 숙박 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빌 게이츠 같은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모든 코스에서 해안가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눈부신 자연 속에서의 티샷을 위해서는 실력이 필요하다. 울창하게 뻗은 나무와 벙커, 바닷바람까지 계산해야 하는 수준 높은 골프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http://www.gulfharbourcountryclub.co.nz)도 꿈의 클럽으로 꼽힌다. 오클랜드로부터 30분 거리인 요트항 걸프 하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화한 기후 속 눈부신 자연 경치를 품고 있다. 1998년 월드컵골프챔피언십 대회장이었던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에서는 2006년부터 4년간 뉴질랜드오픈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웅장한 바다 풍경과 구릉지대를 그대로 살려 조성된 페어웨이와 빠르고 정확한 벤트그라스 그린은 뉴질랜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하우라키만을 내려다 보며 벼랑 위에서 골프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환상적인 코스뿐 만 아니라 테니스 코트, 스쿼시 코트, 온수 수영장, 헬스 클럽, 스파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부대 시설이 잘 마련됐다. 각종 비즈니스 미팅과 결혼식, 생일파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홀도 준비됐다.

/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자료·사진 제공=뉴질랜드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