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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늦가을∼겨울 관광상품
감귤체험 농장, 따고 맛보고 가져 가세요
한라산 스키·눈썰매 타고 전통문화 체험
2014년 11월 27일(목) 00:00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늦가을과 겨울을 잇는 관광상품을 내놓았다.

여행자들이 직접 감귤을 따서 맛볼 수 있는 감귤 수확체험농장은 그중에 하나. 제주관광협회는 지난 1일부터 제주시와 서귀포시 2곳의 감귤체험 농장을 운영중이다. 체험 농장 규모는 제주시 애월읍의 항목유적지 내 3848㎡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옆 색달동 4902㎡다. 가까운 1곳을 선택해 언제든지 갈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도내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관광상품을 구입할 때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권으로 체험농장 300여그루에 달린 감귤을 맘껏 따서 맛볼 수 있다. 먹다가 남은 감귤은 1인당 1㎏들이 비닐봉지에 담아 가져가도 된다. 감귤을 따는 데 필요한 가위는 농장에서 빌려준다. 무료 체험권이 없는 관광객은 농장에 4000원의 성금을 내면 체험을 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전액 사랑나눔봉사단에 기부된다. 체험농장은 다음달 중 감귤이 모두 수확돼 없어질 때까지 운영된다.

한라산에서 치러지는 겨울 이벤트도 준비된다. 스키와 눈썰매 체험 등 동계스포츠는 물론 전통문화체험존이 운영돼 겨울 등산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관광객들은 제주관광협회가 지원하는 ‘하이제주’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50%의 관광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관광협회 국내마케팅팀(064-741-87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동률기자exia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