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곡성 갈수예보 해제
영산강홍수통제소는 7일을 기점으로 섬진강 구례군(송정리), 곡성군(금곡교·예성교) 지점의 갈수예보를 해제했다고 8일 밝혔다.
금곡교 지점의 일일 유량은 6일 현재 초당 28.6t으로 회복됐으며, 예성교·송정리 지점도 각각 초당 35.1t, 36.7t으로 늘었다.
갈수예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네 단계로 구분된다. 이들 지점에는 지난달 11~12일 갈수예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으며, 곡성 예성교 지점은 같은 달 20일 ‘경계’ 단계로 격상됐다.
이들 지점에는 4~8일 구례 65㎜, 곡성 80.5㎜ 등 비가 오면서 유량이 회복됐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금곡교 지점의 일일 유량은 6일 현재 초당 28.6t으로 회복됐으며, 예성교·송정리 지점도 각각 초당 35.1t, 36.7t으로 늘었다.
갈수예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네 단계로 구분된다. 이들 지점에는 지난달 11~12일 갈수예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으며, 곡성 예성교 지점은 같은 달 20일 ‘경계’ 단계로 격상됐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