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 날씨] 열대야 계속…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6일 상륙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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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4일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를 강타할 가능성도 보이는데요.
태풍 '프란시스코'는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94hPa, 최대 풍속은 시속 76㎞(초속 21m)이다. 강풍 반경은 230㎞ 정도입니다.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을 거쳐 6일 오후 3시께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150㎞ 바다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7일 오후 3시께 서울 서남서쪽 약 110㎞ 해상을 지나 한반도를 관통한 뒤 8일 오후 3시께 북한 함경남도 함흥 동쪽 약 100㎞ 부근 바다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이 태풍이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전 약해질 수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1도가 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94hPa, 최대 풍속은 시속 76㎞(초속 21m)이다. 강풍 반경은 230㎞ 정도입니다.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을 거쳐 6일 오후 3시께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150㎞ 바다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상청은 이 태풍이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전 약해질 수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1도가 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박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