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한의사 시험 2년 연속 100% 합격
한의학과 졸업예정 51명
최근 치러진 2019년도 제74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동신대 한의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했다.
동신대 한의학과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한의사 국가시험 재학생 100%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62명에 이어 올해 졸업예정자 5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신헌태 동신대 한의학과장은 “동신대는 3개의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고 서울 목동 소재 협력병원인 동신한방병원까지 활용해 임상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며 “특히 전체 교수들이 재학생들의 멘토가 돼 상시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국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신대 한의과대학은 2016년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의 한의학교육평가인증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5년 인증)됐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동신대 한의학과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한의사 국가시험 재학생 100%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62명에 이어 올해 졸업예정자 5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