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환경교육센터서 유·초·중등 교사 환경교육 직무연수
2018년 08월 15일(수)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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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초·중등 교사 환경교육 직무연수’가 지난 13·14일 이틀간 담양군 수북면 국제청소년교육재단 전남도환경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사진>
센터와 전남자연환경연수원이 공동 주관하고 환경부가 지원한 이번 연수에는 전남지역 유·초·중등 교사와 교육전문직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연수과정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보전을 생활화 하기 위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연수 첫날에는 김원강 박사의 환경 강연과 박종철 박사의 지구환경 및 천문우주 강연이 진행됐다.
또 순창 산림박물관과 담양 죽녹원을 방문 체험하고 천체를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열 국제청소년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환경교육 직무연수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폭염과 열대야 등 환경문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센터와 전남자연환경연수원이 공동 주관하고 환경부가 지원한 이번 연수에는 전남지역 유·초·중등 교사와 교육전문직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연수과정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보전을 생활화 하기 위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또 순창 산림박물관과 담양 죽녹원을 방문 체험하고 천체를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열 국제청소년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환경교육 직무연수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폭염과 열대야 등 환경문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