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사회복지학과 봉사팀 ‘섬 싱 스페셜’ 보건부장관상
목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팀인 ‘섬 싱 스페셜(Thing Special)’이 최근 대한민국 사회봉사단 ‘코리아 핸드스 주관’의 코리아 핸드스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봉사단은 목포대 사회복지학과 차해룡, 구광림, 김아영, 김영주, 김원학, 양시욱, 오경란, 이누리, 하경남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신안군 기초수급자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벽면 도배와 창문·싱크대 수리, 환경정리 등 주거환경 수리 봉사를 진행해 왔다.
봉사팀은 “6개월간 2주일에 한번씩 섬에 들어가 1박 2일동안 지속적으로 독거 노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봉사활동을 벌였다”며 “올해도 다양한 봉사를 기획해 섬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취재본부=이상선기자 sslee@
봉사단은 목포대 사회복지학과 차해룡, 구광림, 김아영, 김영주, 김원학, 양시욱, 오경란, 이누리, 하경남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봉사팀은 “6개월간 2주일에 한번씩 섬에 들어가 1박 2일동안 지속적으로 독거 노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봉사활동을 벌였다”며 “올해도 다양한 봉사를 기획해 섬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취재본부=이상선기자 s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