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음용수 우수성 확인
순창군, 항산화 성분 밝혀
순창군 강천산 음용 온천수가 음용수 기준에 맞는 우수한 알칼리 환원수로 밝혀졌다.
순창군은 강천산 음용 온천수의 우수성을 밝히기 위해 연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7일 주민 64명을 대상으로 항산화효과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강천산 음용 온천수와 다른 먹는 샘물의 비교분석을 통해 강천산 온천수의 우수성을 검증하고 의료적 음용 효능성 평가 등을 통한 전문적 자료확보를 위한 것이다.
강천산 온천수는 수질과 성분검사 결과 음용수 기준에 맞는 우수한 알칼리 환원수로 밝혀져 대기업의 생수공장 등을 유치하는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북취재본부=이동희기자 dhlee@
순창군은 강천산 음용 온천수의 우수성을 밝히기 위해 연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7일 주민 64명을 대상으로 항산화효과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강천산 온천수는 수질과 성분검사 결과 음용수 기준에 맞는 우수한 알칼리 환원수로 밝혀져 대기업의 생수공장 등을 유치하는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북취재본부=이동희기자 d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