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콜업, KIA 이창진 “후회 없는 도전”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캠프]
“맡은 역할 최선 다하며 선의의 경쟁”…지난 시즌 아쉬움 딛고 타격·출루 집중
“맡은 역할 최선 다하며 선의의 경쟁”…지난 시즌 아쉬움 딛고 타격·출루 집중
![]() 오키나와 캠프에 새로 합류한 KIA 외야수 이창진(왼쪽부터)이 4일 박정우, 나성범과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후회 없이”를 외치며 오키나와로 건너왔다.
일본 고치 퓨처스 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했던 이창진은 이범호 감독의 콜업을 받아 오키나와 캠프로 이동했다. 4일 킨구장에서 선수단과 첫 훈련을 하면서 5·6일 두 차례 연습경기에 대비한 이창진은 “준비는 돼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창진은 “감독님이 불러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 주어진 상황에 맞게 작전, 출루, 대수비 등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타격에 신경 많이 썼다. 비시즌에도 센터에서도 훈련 많이 했다. 지난 시즌은 실패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실망이 컸다. 지난해 단점 생각하면서 타격 신경 쓰고 있다. 몇 년 안 남은 야구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으로 했고, 되든 안 되든 후회 없이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KIA의 고민 지점은 외야다. 안정감 있게 풀타임을 뛰어 줄 선수가 아쉽다.
톱타자도 이범호 감독이 고민하는 지점이다. 박찬호의 FA 이적으로 리드오프에 대한 구상이 복잡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창진이 노릴 수 있는 빈틈인 만큼 준비한 것들을 마음껏 보여주면서 기회를 잡겠다는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이다.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던 만큼 부상 없이 꾸준하게 시즌을 보내는 게 우선 과제다.
이창진은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하는데, 감독님께서 이제 ‘아프면 안 된다’고 하셨다. 이제 아프면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나도 부상 없이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합하다 보면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시합 외에도 준비할 것 하면서 최대한 부상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 큰 부상 안 당하게 노력하면서 시합하는 것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또 “첫 훈련을 했는데 긴장감도 있고 많이 좋아진 선수도 보여서 올 시즌 기대해도 된다. (김)호령이도 그렇고 너무 좋은 선수가 많으니까 선의의 경쟁 하면서 후회 없이 하겠다”고 외야 경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키나와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일본 고치 퓨처스 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했던 이창진은 이범호 감독의 콜업을 받아 오키나와 캠프로 이동했다. 4일 킨구장에서 선수단과 첫 훈련을 하면서 5·6일 두 차례 연습경기에 대비한 이창진은 “준비는 돼 있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KIA의 고민 지점은 외야다. 안정감 있게 풀타임을 뛰어 줄 선수가 아쉽다.
톱타자도 이범호 감독이 고민하는 지점이다. 박찬호의 FA 이적으로 리드오프에 대한 구상이 복잡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창진이 노릴 수 있는 빈틈인 만큼 준비한 것들을 마음껏 보여주면서 기회를 잡겠다는 생각이다.
이창진은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하는데, 감독님께서 이제 ‘아프면 안 된다’고 하셨다. 이제 아프면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나도 부상 없이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합하다 보면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시합 외에도 준비할 것 하면서 최대한 부상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 큰 부상 안 당하게 노력하면서 시합하는 것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또 “첫 훈련을 했는데 긴장감도 있고 많이 좋아진 선수도 보여서 올 시즌 기대해도 된다. (김)호령이도 그렇고 너무 좋은 선수가 많으니까 선의의 경쟁 하면서 후회 없이 하겠다”고 외야 경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키나와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