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장흥군의원, 화물차 하역 중 나뭇더미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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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장흥군의원, 화물차 하역 중 나뭇더미에 깔려 숨져
2026년 01월 18일(일) 10:06
/클립아트코리아
전직 장흥군의회 의원이 화물차에서 떨어진 나뭇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장흥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께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의 한 야적장에서 전직 장흥군의원 A(71)씨가 나뭇더미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유치면 대천리의 한 야산에서 1t 화물차에 나무를 적재한 뒤 혼자 하역장으로 이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조카 B(58)씨가 나무를 하역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가 A씨를 발견해 구조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A씨가 적재물을 고정하던 줄을 풀고 하차 작업을 진행하던 중 적재함에 실려 있던 나무가 쏟아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준명 기자 yoon@kwangju.co.kr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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