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가동 빌라에서 화재···2명 구조, 10명 대피
![]() <광주광산소방 제공> |
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18일 광주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께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구조됐으며 10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이 불로 세탁기와 에어컨 등 집기류가 소실되거나 그을려 소방 추산 19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세탁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18일 광주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께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구조됐으며 10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이 불로 세탁기와 에어컨 등 집기류가 소실되거나 그을려 소방 추산 19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