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개최
6일 오후 4시 광주 남구 사직공원서
체리필터 등 다양한 장르 음악 선봬
체리필터 등 다양한 장르 음악 선봬
2025년 09월 03일(수) 16:10
 2025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 홍보 포스터.<GICON 제공>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오는 6일 광주시 남구 사직공원 일대에서 ‘2025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GICON이 주관한다. 올해는 ‘숲속에서 만나는 사운드 트립’을 주제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록 밴드 ‘체리필터’, 싱어송라이터 ‘프롬’, 팝과 록을 아우르는 ‘맥거핀’, 가수 ‘김승주’ 등이 광주음악창작소의 실력파 뮤지션 ‘LesliE’, ‘damse’, ‘이관우 퀄텟’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행사 주요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주 GICON 원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 등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GICON이 주관한다. 올해는 ‘숲속에서 만나는 사운드 트립’을 주제로,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 주요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주 GICON 원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 등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