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비 총 13조 799억원 확보 ‘역대 최대’
광주 3조6616억·전남 9조4183억
지역 현안·미래성장동력 사업 탄력
지역 현안·미래성장동력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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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서 총 13조 79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관련기사 3면>
광주 3조 6616억원, 전남 9조 4183억원으로 각각 역대 최대 규모이며 지역 현안과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는 정부 예산안에 전년 대비 10.1% 증가한 3조 6616억원이 반영됐다. 전남도 올해보다 4% 오른 9조 4183억원이 책정됐다.
광주는 AI·모빌리티·문화 인프라 구축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AI(인공지능) 2단계의 핵심사업인 AX(인공지능전환) 실증밸리 240억원과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10억원이 반영됐고 EV(전기차) 배터리 접합기술 실증 26억 8000만원, 미래차 전장(電裝) 핵심부품 플랫폼 2억 9000만원 등이 배정됐다.
문화 분야에서는 비엔날레전시관 55억원, 아시아 캐릭터랜드 45억원, 첨단실감 콘텐츠 테마파크 5억원, 양림 근대역사문화벨트 6억원, 충장창의문화복합공간 9억원, 어린이 아트사이언스파크 2억원도 포함됐다.
사회간접자본은 도시철도 2호선 1665억원과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전철화 1672억원, 광주-강진 고속도로 668억원이 반영됐으며 이상기후 대응 하수도 636억원, 노후상수도 정비 51억 6000만원, 광주권 BRT 7억 5000만원, 마륵동 탄약고 이전 15억원, 도시철도 1호선 철도통합무선망 19억 5000만원, 광주 운전면허시험장 64억원 등 생활 인프라도 보강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회계는 208억원으로 전년보다 36억원 늘었다.
전남은 재생에너지·전력망·첨단 R&D를 축으로 9조 4183억원을 확보했다. 신규 49건 2724억원이 반영됐고 해당 사업 총사업비는 5조4494억원 규모다.
에너지 전환 가속을 위한 AI 분산형 전력망 신산업 육성 1196억원과 K-Grid(전력망) 인재·창업 밸리 195억원, 마이크로그리드 분산에너지 실증 180억원이 핵심이며, 미래 이차전지 원료소재 실증 플랫폼과 차세대 융합 면역치료 원천기술 등 첨단 연구개발 예산도 대거 반영됐다.
전남 예산안은 재생에너지 수도 조성을 위한 기반 확충에 초점이 맞춰졌고 분산형 전력망 고도화와 인력·창업 생태계 조성,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이 맞물리면서 산단·도서 지역의 전력 자립도 제고와 계통 안정성 향상이 기대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번 예산반영을 계기로 지역 성장과 정주 여건 개선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광주는 AI·모빌리티·문화, 전남은 재생에너지·전력망·R&D 삼각축으로 경쟁력을 높이면서 교통·환경·돌봄 분야의 시민 체감도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광주 3조 6616억원, 전남 9조 4183억원으로 각각 역대 최대 규모이며 지역 현안과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는 정부 예산안에 전년 대비 10.1% 증가한 3조 6616억원이 반영됐다. 전남도 올해보다 4% 오른 9조 4183억원이 책정됐다.
AI(인공지능) 2단계의 핵심사업인 AX(인공지능전환) 실증밸리 240억원과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10억원이 반영됐고 EV(전기차) 배터리 접합기술 실증 26억 8000만원, 미래차 전장(電裝) 핵심부품 플랫폼 2억 9000만원 등이 배정됐다.
문화 분야에서는 비엔날레전시관 55억원, 아시아 캐릭터랜드 45억원, 첨단실감 콘텐츠 테마파크 5억원, 양림 근대역사문화벨트 6억원, 충장창의문화복합공간 9억원, 어린이 아트사이언스파크 2억원도 포함됐다.
전남은 재생에너지·전력망·첨단 R&D를 축으로 9조 4183억원을 확보했다. 신규 49건 2724억원이 반영됐고 해당 사업 총사업비는 5조4494억원 규모다.
에너지 전환 가속을 위한 AI 분산형 전력망 신산업 육성 1196억원과 K-Grid(전력망) 인재·창업 밸리 195억원, 마이크로그리드 분산에너지 실증 180억원이 핵심이며, 미래 이차전지 원료소재 실증 플랫폼과 차세대 융합 면역치료 원천기술 등 첨단 연구개발 예산도 대거 반영됐다.
전남 예산안은 재생에너지 수도 조성을 위한 기반 확충에 초점이 맞춰졌고 분산형 전력망 고도화와 인력·창업 생태계 조성,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이 맞물리면서 산단·도서 지역의 전력 자립도 제고와 계통 안정성 향상이 기대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번 예산반영을 계기로 지역 성장과 정주 여건 개선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광주는 AI·모빌리티·문화, 전남은 재생에너지·전력망·R&D 삼각축으로 경쟁력을 높이면서 교통·환경·돌봄 분야의 시민 체감도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