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일 평화시민 교류의 밤’ 성료
참배움터 등 주최…일본 동학 연구 회원 등 6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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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참배움터(대표 정경미)와 불이학당, 이태석재단(이사장 구수환) 등이 주최한 ‘한·일 평화시민 교류의 밤’ 행사가 16일 오후 광주시 동구 비움박물관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23년부터 5월이면 광주와 목포·나주 등지의 역사 현장을 찾고 있는 ‘한일 시민이 함께하는 동학 농민군의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 회원 등 일본 시민 20여명을 포함, 화순 동학 공부 모임, 별밭 동학 공부 모임, 지혜학교, 참배움터, 불이학당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그밖에 ‘우창수·김은희와 개똥이 어린이예술단이’과 가수 강숙향, 박주경(광주 산정초 3년)양의 공연도 펼쳐졌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