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7개 시·군에 범죄예방 CCTV·가로등 설치
광양·영암·완도 등
전남 17개 시·군에 지능형 CCTV와 가로등 등 범죄예방시설이 설치된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2025년 이상동기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설치사업’ 대상지 공모를 거쳐 광양·영암·완도 등 17개 시·군을 선정했다.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설치 공모사업은 강력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에 스마트폴, 지능형 CCTV, 가로등과 같은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66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올해는 17억 5000만원으로, 도와 시군이 각각 40%와 60%를 부담한다.
위원회는 지난 4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응모한 17개 시·군 모두 대상지로 결정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CCTV, 비상벨, 스마트폴 등 치안 인프라를 더욱 확대, 지역민이 안심하는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2025년 이상동기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설치사업’ 대상지 공모를 거쳐 광양·영암·완도 등 17개 시·군을 선정했다.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설치 공모사업은 강력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에 스마트폴, 지능형 CCTV, 가로등과 같은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66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위원회는 지난 4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응모한 17개 시·군 모두 대상지로 결정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CCTV, 비상벨, 스마트폴 등 치안 인프라를 더욱 확대, 지역민이 안심하는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