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22일 전국서 민방위 훈련…‘공습경보’ 울리면 가까운 대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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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은 적 공습 시 국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지며, 전국 1만 7000여 개의 민방위 대피소에서 실시된다. 또한, 시·군·구에서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중 한 곳 이상을 대표훈련 장소로 선정해 주민대피 등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들은 ‘공습경보’가 발령되는 오후 2시부터 15분간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고 이후 2시 15분에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다. 이후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고 일상으로 복귀한다.
훈련 당일 ‘KBS제1라디오 생방송’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진행 상황과 훈련요령이 전파되고 병·의원, 지하철, 철도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운행될 예정이다.
/글·그래픽=박현주 기자 guswn30553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