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마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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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마련 나선다
강기정 시장, 현장 간담회…시스템 강화·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2024년 07월 31일(수) 18:50
‘배달의 민족’ 등 대형 민간 플랫폼의 독점화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지적<광주일보 7월 29일자 1면>과 관련해 광주시가 공공배달앱 활성화 대책 등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을 위한 경제 행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31일 광주시 공공배달앱 ‘위메프오’와 ‘땡겨요’ 입점 업체인 광산구 신창동 소재 음식점에서 소상공인·소비자 등과 ‘광주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현성 광주경제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 홍진호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 팀장,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 김상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부 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배달앱 활성화 대책으로 광주시에 ▲공공배달앱 홍보 강화 ▲소비자 부가서비스 지원 ▲편리성·품질 강화 ▲공공배달앱 영업조직 강화 등을 주문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 공공배달앱, 소상공인·가맹점, 소비자 등 4곳에서 각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공공배달앱을 다시 디자인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시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 배달 중개수수료가 최대 12.5%에 이르는 민간 배달앱의 횡포에 맞서 수수료를 2%까지 낮추고 있지만, 홍보 부족 등으로 점유율이 1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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