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교체로 소중한 폰 더 오래 써봐요”
6일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워크숍’…13일 의류교환 파티도
![]() |
광주일보사와 환경 단체 유어스텝이 함께 진행하는 ‘쓸모를 찾는 시간-다시 쓰고, 고쳐 쓰는 자원순환 실험실’ 두 번째 리페어 워크숍이 오는 6일 광주시 동구 한걸음 가게(충장로 45-2 2층)에서 열린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아이폰 배터리 자가 교체 워크숍’으로 수리상점 곰손의 유혜민, 모호연씨가 강사로 나선다.
오전 11시~낮12시 30분에는 아이폰 6, 6s, 6+, 7, 7+, 8, 8+ 기종을 수리할 수 있으며 오후 2시~4시에는 아이폰 X, XS,11, 11pro 기종을 수리한다. 참가 비용은 1회차 만원, 2회차 4만5000원(배터리 구입 및 공구 대여료 등)이며 액정 수리가 필요할 시 수리 시간과 비용이 별도로 추가된다. 신청 bit.ly/리페어워크숍_배터리.
한편 오는 13일(오후 1시30분~4시)에는 ‘의류 교환 파티-바꿔 입장’ 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파티는 패션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의류 재사용의 가치를 알리는 다시입다연구소의 ‘21%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교환할 여름 의류 및 패션 잡화(모자, 가방) 3점을 지참한 후 가져온 아이템 수만큼 교환권을 받아 원하는 옷으로 교환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쓸모 워크숍도 열리며 현장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 부스에 기부도 가능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아이폰 배터리 자가 교체 워크숍’으로 수리상점 곰손의 유혜민, 모호연씨가 강사로 나선다.
![]() |
한편 오는 13일(오후 1시30분~4시)에는 ‘의류 교환 파티-바꿔 입장’ 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파티는 패션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의류 재사용의 가치를 알리는 다시입다연구소의 ‘21%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