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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방곡곡 찾아가 문화예술 향기 나누다
전남문화재단 '6월 문화요일, 쉼요일' 도내 10개 지역
2024년 06월 24일(월) 19:15
‘구석구석 문화배달’ 장흥 행사 장면. <전남문화재단 제공>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재단)이 ‘구석구석 문화배달: 6월 문화요일, 쉼요일’을 도내 10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한국농어촌공사 문화사업과 연계해 영광, 구례 지역에서 문화체험, 국악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오는 26일 오후 5시 영광군 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문학산책 시를 시도하다’가 펼쳐진다. ‘깨움마을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대한민국 백백치 공연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27일에는 오후 6시부터 강진(강진읍 영랑로3)에서 ‘여행의 달’, 같은 시간 곡성(목사동 들말센터)에서 ‘문화로운 광장’도 펼쳐진다.

카약 뗏목놀이, 솔숲 밧줄 어드벤처 등 엑티비티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섬진강이 품은 문화레저파크’는 오는 29일(오후 4시) 구례 서시천 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조선대 청라봉사단, 자라는 공동체 등이 참여하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 아트피크닉 등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28일 해남(해남문화관광재단), 29일 보성(단미회), 고흥(고흥군 문화도시센터), 30일 장흥(재단), 완도(전남사람책)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계속된다.(우천 취소됐던 나주, 장성, 무안 지역 행사는 향후 추가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

재단 김은영 대표이사는 “영광, 구례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문화요일’ 행사는 수행단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