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근대5종 꿈나무, 전국대회서 금빛 활약
전남체고 김영하, 장성 사창초 이태윤·황채원 금…10개 메달 획득
![]() 레이저런 사격을 하고 있는 전남체고 김영하. <전남도체육회 제공> |
전국 근대5종 대회에서 전남 근대5종 꿈나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해남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해남 코리아 오픈 국제대회 및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전남 근대5종 선수단은 총 10개(금3, 은2, 동5)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남체고 김영하는 남자 고등부 4종 개인전에서 121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그의 친동생인 김강영과 조민우와 함께 남자 고등부 릴레이에 나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장성 사창초의 ‘쌍둥이 형제’ 이태윤·이강윤은 남초부 2종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확했고, 사창초 황채원은 여초부 2종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해남동초 김태린·채지민·이한결은 여초부 2종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다.
전남도청팀은 공화영·김선진이 팀을 이룬 여자 5종 단체전에서 2233점을 획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릴레이에선 공화영·김선진·민성진이 동메달을 합작했다.
여자 5종 개인전과 남자 4종 개인전에서도 공화영과 이은석은 동메달을 더했다.
전남근대5종연맹 전희섭 회장은 “우리 전남 선수들이 많은 메달을 획득해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해남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해남 코리아 오픈 국제대회 및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전남 근대5종 선수단은 총 10개(금3, 은2, 동5)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남체고 김영하는 남자 고등부 4종 개인전에서 121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그의 친동생인 김강영과 조민우와 함께 남자 고등부 릴레이에 나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 장성 사창초 이태윤·황채원·이강윤. |
해남동초 김태린·채지민·이한결은 여초부 2종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다.
전남도청팀은 공화영·김선진이 팀을 이룬 여자 5종 단체전에서 2233점을 획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릴레이에선 공화영·김선진·민성진이 동메달을 합작했다.
전남근대5종연맹 전희섭 회장은 “우리 전남 선수들이 많은 메달을 획득해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