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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민선 8기 22개월 연속 1위
국립 의대 신설 등 지역현안에 김 지사 힘 실릴듯
2024년 05월 18일(토) 15:15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2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김 지사에 대한 도민의 강력한 지지가 뒷받침되면서 국립 의대 설립, 무안국제공항 등 지역 현안을 김 지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김 지사에게 크게 뒤처졌던 김동연 경기지사에 대한 긍정평가가 크게 오르면서 바짝 따라붙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발표한 ‘2024년 4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평가는 65.9%로 가장 높았다. 지난 3월(67.5%)에서 다소 하락했으나 1위 자리는 유지했다. 2위는 김동연 경기지사(65.6%)로 지난 3월(59.1%)에서 크게 올랐다. 3위는 김관영 전북지사(62.8%), 4위는 이철우 경북지사(59.3%), 5위는 김진태 강원지사(54.3%)가 차지했다.

김 지사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취임 이후 연속 1위를 지켰다. 앞서 민선 7기 때도 지방선거운동 기간을 제외한 43개월 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30차례에 걸쳐 선두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3월28~30일, 4월26일~5월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4%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