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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4년 노인일자리 6만4000명 모집
공익활동·사회서비스·시장·취업알선 4개 유형 참여자
올해보다 7천명 확대…29일까지 시군·온라인에서 접수
2023년 12월 02일(토) 15:05
노인일자리 신청 모습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어르신 소득 지원과 사회 참여를 위해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만4000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올해보다 7000명 증가한 수치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사업비는 올해보다 548억원 증가한 2592억원이 투입된다.

유형별 사업비는 공익활동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 시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월 60시간 활동 시 71만3000원에서 76만1000원(주휴수당 포함)으로 증액된다.

노노케어, 공공시설 봉사 등을 수행하는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취약계층 및 공공 전문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이 참여할 수 있다. 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 운영과 식품 및 공산품 제조·판매 등 ‘시장형’ 사업, 경비원·관리사무직 등 민간기업과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기초수급자(생계급여),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를 비롯해 정부부처나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등에 2개 이상 참여 중이면 참여가 제한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인일자리를 지속 확대하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존엄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