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철물점에서 화재 발생
2023년 09월 14일(목)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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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의 한 철물점 자재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장성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장성군 삼서면의 한 철물점 부속건물인 자재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수압펌프 등 창고 내 자재가 소실돼 118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철물점 업주가 연기를 목격하는 등 화재발생을 인지한 뒤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30여분 만인 오후 1시 30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14일 장성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장성군 삼서면의 한 철물점 부속건물인 자재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수압펌프 등 창고 내 자재가 소실돼 118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 만인 오후 1시 30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