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기 원우들의 ‘뜨거운 우정’
16~18일 제주도 워크숍…졸업한지 10년 지났어도 활발한 교류
![]() |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 1기 원우들이 제주에서 2박 3일간의 교류의 장을 가졌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2박 3일 워크숍을 진행한 것. <사진>
특히 1기 원우들은 졸업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뜨거운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말 제 3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석인 회장이 원우들의 단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했으며 박 회장을 비롯해 기노확 수석부회장, 조희은 사무총장 등 약 20여 명의 원우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1기 원우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친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라 CC와 에버리스 CC 등에서 개최한 원우회장 배 골프대회를 통해서는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신페리오 우승은 정순이 원우가 차지했으며, 최저 타수를 기록한 매달리스트는 최동석 원우, 로기스트는 조호권 원우에게 돌아갔다.
원우들은 가파도와 한라수목원, 이호테우해변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아울러 1기 원우회가 광주 전남 오피니언 리더들의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강의와 토론 등을 듣는 인문학 강좌로 정평이 나 있다. 우리 시대 과제와 비전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광주전남 대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2박 3일 워크숍을 진행한 것. <사진>
특히 1기 원우들은 졸업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뜨거운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말 제 3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석인 회장이 원우들의 단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했으며 박 회장을 비롯해 기노확 수석부회장, 조희은 사무총장 등 약 20여 명의 원우들이 참석했다.
오라 CC와 에버리스 CC 등에서 개최한 원우회장 배 골프대회를 통해서는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신페리오 우승은 정순이 원우가 차지했으며, 최저 타수를 기록한 매달리스트는 최동석 원우, 로기스트는 조호권 원우에게 돌아갔다.
원우들은 가파도와 한라수목원, 이호테우해변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강의와 토론 등을 듣는 인문학 강좌로 정평이 나 있다. 우리 시대 과제와 비전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광주전남 대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