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페스티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나요
12일…라포엠·이날치 등
![]() ‘광주와 페스티벌’ 공연 모습 |
광주 관광 명소에서 다양한 뮤지션의 공연을 통해 광주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광주와 페스티벌’ 두번째 무대가 12일 오후 3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광주와 페스티벌의 ‘와’는 오라는 의미(come) 와, 접속사의 두가지 의미를 함축한 것으로 광주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며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광주시와 광주MBC가 음악을 통해 광주의 명소를 알리고자 기획한 ‘광주와 페스티벌’은 앞서 ‘광주를 노래하자 1탄’을 통해 지난달 26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피아니스트 오은철,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인기를 얻은 가호,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함께한 바 있다.
이번 ‘광주를 노래하자 2탄’에는 댄스 그룹 프라우드먼, 밴드 라쿠나, 밴드 루시, 4인조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이날치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해 광주의 관광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광주와 페스티벌’의 마지막인 ‘See You in Gwang-ju’는 12월 3일 오후 4시 광주시청 앞에서 열리며 십센치, 조광일, 댄스그룹 HOOK, 요아리 등이 대미를 장식한다.
누구나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6번에 걸쳐 MBC에서 방송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와 페스티벌의 ‘와’는 오라는 의미(come) 와, 접속사의 두가지 의미를 함축한 것으로 광주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며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광주를 노래하자 2탄’에는 댄스 그룹 프라우드먼, 밴드 라쿠나, 밴드 루시, 4인조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이날치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해 광주의 관광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누구나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6번에 걸쳐 MBC에서 방송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