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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광주시의회와 ‘소통’ 약속
2022년 08월 23일(화) 19:40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시의원들에게 친서를 보내 의회와의 소통을 약속했다.

이는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이 22일 열린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광주시와의 인사 교류에 대한 서운함을 나타낸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강 시장은 22일 오후 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23명에게 친서를 보냈다.

강 시장은 친서에서 “항상 의회와 행정부의 관계에 깊이 고민했고, 그 누구보다 의정활동 지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민선 8기 출범 후 조직개편과 인사 과정에서 의회와의 소통을 강조했지만, 상호 소통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 행복을 위한 ‘변화와 활력’의 두 수레바퀴라는 제 진심에는 변함이 없다”며 “집행부는 더욱 적극적으로 시 의회와 함께하고, 깊이 있는 소통으로 의정활동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무창 의장은 제309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와 관련해 인사교류가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