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 59일간 국가안전대진단
37명 점검반 설비·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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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시설물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고, 시설물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센터는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직원 25명, 민간전문가 4명, 시민단체 8명 등 총 37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센터 내·외부 설비 및 시설물을 집중 점검 하고 있다.
점검 결과는 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현장 시정 사항도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보수·보강이 필요하면 빠른 시일 내 안전진단 또는 안전조치 명령을 통해 신속히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실생활의 작은 위험 요소부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 분야 전반을 점검한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상묵 사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 이력관리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센터는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직원 25명, 민간전문가 4명, 시민단체 8명 등 총 37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센터 내·외부 설비 및 시설물을 집중 점검 하고 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실생활의 작은 위험 요소부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 분야 전반을 점검한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상묵 사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 이력관리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