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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하면 할인혜택 ‘우수수’
70살 이상 반납자 대상 126개 업체 할인 서비스
2022년 08월 07일(일) 18:10
화순군이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등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화순군은 만 70살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보상금과 함께 제공하는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지금까지는 어르신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경찰서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보상금 20만원만 주어졌다.

화순군은 8월부터 혜택을 확대해 전남도 내 126개 업체에서 5~30% 상시할인 혜택을 받도록 했다.

대상자는 화순군에 주소를 둔 만 70살 이상 어르신이다. 협력업체는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병원, 약국, 안경점, 보청기점, 이·미용원, 식료품점, 의류점 등이다.

할인 업체를 이용할 때는 운전면허 반납 확인서를 제시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운전면허는 주소를 두고 있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경찰서에 반납할 수 있다”며 “반납한 다음 달 보상금 20만원과 운전면허 반납 확인카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