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률 광주교대 명예교수 ‘철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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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에게 직접 듣는 재미있는 철학이야기 강좌가 열린다.
강성률<사진> 광주교대 명예교수는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오후 7시 주빛문화센터(광주시 북구 첨단 연신로 91번길 14 Y타워 303호)에서 ‘한 여름 밤의 철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좌는 모두 7강으로 구성돼 있다.
1강은 ‘너 자신을 알라!’가 소크라테스의 말이라고?’를 주제로 문을 연다. 이후 ‘‘악법도 법이다’의 본래 뜻’, ‘플라토닉 러브와 플라톤은 아무 관계도 없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언정-스피노자는 과연 낙관론자였는가?’, ‘썩어가는 시신의 처리-등석’, ‘날아가는 새의 그림자는 움직이지 않는다-명가들’, ‘황달에 걸린 사람의 눈-소피스트’ 등이 진행된다.
한편 철학박사인 강 교수는 한국문인협회 정회원이며 저서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 ‘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 등을 펴냈다.
참가비 무료. 철학에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문자접수 20명. 문의 010-9435-5955.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강성률<사진> 광주교대 명예교수는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오후 7시 주빛문화센터(광주시 북구 첨단 연신로 91번길 14 Y타워 303호)에서 ‘한 여름 밤의 철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좌는 모두 7강으로 구성돼 있다.
1강은 ‘너 자신을 알라!’가 소크라테스의 말이라고?’를 주제로 문을 연다. 이후 ‘‘악법도 법이다’의 본래 뜻’, ‘플라토닉 러브와 플라톤은 아무 관계도 없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언정-스피노자는 과연 낙관론자였는가?’, ‘썩어가는 시신의 처리-등석’, ‘날아가는 새의 그림자는 움직이지 않는다-명가들’, ‘황달에 걸린 사람의 눈-소피스트’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 무료. 철학에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문자접수 20명. 문의 010-9435-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