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컴퍼니 Sun&Friends’ 광주무용제 대상
![]() |
제31회 광주무용제에서 ‘댄스컴퍼니 Sun&Friends’<사진>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무용제는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회(지회장 나인숙)가 주관한 전국무용제 시 예선대회로 지난 28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렸다. 경연에는 ‘황채은무용단’, ‘진스발레컴퍼니’, ‘김선희라온예술단’이 단체 부문에 솔로 앤 듀엣 부문에는 김운현이 참가했다.
댄스컴퍼니 Sun&Friends는 ‘인테그랄(integral)’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혼자일 수 없고,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갖가지 요소들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내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몸으로 표현해냈다. 심사위원들은 무용수들이 기량이 고르며, 구성이 새롭고 표현력이 뛰어났다며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댄스컴퍼니 Sun&Friends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 31회 전국무용제 ‘생명과 낭만도시 목포, 대한민국 춤을 잇다!’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번 무용제는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회(지회장 나인숙)가 주관한 전국무용제 시 예선대회로 지난 28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렸다. 경연에는 ‘황채은무용단’, ‘진스발레컴퍼니’, ‘김선희라온예술단’이 단체 부문에 솔로 앤 듀엣 부문에는 김운현이 참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댄스컴퍼니 Sun&Friends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 31회 전국무용제 ‘생명과 낭만도시 목포, 대한민국 춤을 잇다!’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