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 음악·음식으로 즐긴다
ACC, 아문화예술체험·특화교육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
아시아 문화를 음악과 음식으로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꽃으로 아시아를 표현해 보는 교육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이강현)이 ‘ACC 아시아문화예술체험’과 ‘ACC 아시아특화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설된 문화예술체험은 아시아 음악과 결합된 브런치 형태의 교육으로 오는 6월 8일과 7월 6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간단한 아시아 음식이 제공되며 직장인 점심시간대(낮 12시~오후 1시)로 편성했다. 현경채 음악학자 겸 아시아 여행 작가가 강사로 나서 인도네시아와 인도의 종교와 문화, 음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시아특화교육은 아시아 콘텐츠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직장인 대상 저녁 강좌와 중장년층을 위한 오후 강좌로 나눠 펼쳐진다. 꽃으로 아시아의 문화 등을 다채롭게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먼저 오는 6월 22일 진행되는 ‘정원을 둘러싼 아시아 자연문화: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은 아시아 정원 문화을 모티브로 나만의 꽃으로 표현해 보고 이어 7월 20일 펼쳐지는 ‘동양의 르네상스 시대: 꽃다발 만들기’는 아시아 명화에서 받은 영감을 꽃으로 형상화하는 교육이다.
희망자는 각 교육 별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이강현)이 ‘ACC 아시아문화예술체험’과 ‘ACC 아시아특화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설된 문화예술체험은 아시아 음악과 결합된 브런치 형태의 교육으로 오는 6월 8일과 7월 6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아시아특화교육은 아시아 콘텐츠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직장인 대상 저녁 강좌와 중장년층을 위한 오후 강좌로 나눠 펼쳐진다. 꽃으로 아시아의 문화 등을 다채롭게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먼저 오는 6월 22일 진행되는 ‘정원을 둘러싼 아시아 자연문화: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은 아시아 정원 문화을 모티브로 나만의 꽃으로 표현해 보고 이어 7월 20일 펼쳐지는 ‘동양의 르네상스 시대: 꽃다발 만들기’는 아시아 명화에서 받은 영감을 꽃으로 형상화하는 교육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